Eva Longoria는 라틴계의 삶을 화면에 가져왔습니다.

스테파니아 탈라드리드

텍사스 남부의 한 목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에바 롱고리아는 화면에서 자신의 영웅을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집에는 늘 함께 있었습니다. 퇴역 군인인 그녀의 아버지 Enrique는 밭을 가꾸는 힘든 일을 자연스럽게 만들었고, 특수 교육 교사인 그녀의 어머니 Ella는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남다른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가족을 부양하고, 네 명의 소녀를 학교에서 왕복하고, 정해진 시간에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수업 시간에 롱고리아는 다양한 종류의 미국 영웅들에 대해 배우고 읽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처럼 생겼지만 자신의 가족과는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그들과 같은 사람들은 기념물에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거의 항상 단순한 부수적인 메모로 전달되었습니다. 롱고리아는 이러한 삭제가 역사의 불완전한 버전을 그렸다는 사실, 즉 헐리우드가 이를 촉진하거나 시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90년대 후반에 롱고리아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을 때 그녀는 TV 프로듀서들이 라틴계 사람들이 어떤 모습과 목소리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고정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텍사스에 뿌리를 둔 롱고리아는 17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라틴계로 캐스팅되기에는 스페인어 억양이 부족하지만 피부가 백인으로 통할 만큼 공정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04년 "위기의 주부들"이 되어서야 롱고리아는 전 모델 개비 솔리스 역을 맡아 라틴계 여성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8시즌 동안 진행되어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모은 이 쇼는 롱고리아를 유명인사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텔레비전에서 다음 단계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다른 사람이 쓴 대사 이상을 전달했다면 어떨까요?

그 무렵 롱고리아는 노스리지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야간 수업에 등록하여 치카노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사람들을 위한 길을 계획하려면 먼저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아야 했습니다. Rodolfo Acuña의 "Occupied America"와 같은 역사 작품을 통해 Longoria는 멕시코계 미국인의 경험을 맥락화하고 그 궤적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 앞과 뒤에서 커뮤니티의 역할과 표현 사이의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졌다. 라틴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소수 집단이 되었지만 영화 속 캐릭터로 채용되는 비율은 5% 미만이었습니다. Longoria에게는 제작자와 경영진이 수년 동안 무의식적으로 커뮤니티를 무시해 왔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녀가 그것을 바꾸려면 그들의 대열에 합류해야 했습니다.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이 방영되는 동안 롱고리아는 자신만의 쇼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리즈,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그녀의 레퍼토리가 성장하면서 그녀는 정밀 조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2013년 "악랄한 하녀들"이 초연되었을 때 비평가들은 쇼를 제작하고 일부 에피소드를 감독한 롱고리아가 왜 오래된 비유에 만족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씨름하고 있는 고정관념은 라틴계인 우리는 하녀일 뿐이라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캐릭터들이 일차원적이거나 직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동 노동부터 재생산 정의까지 모든 것을 다룬 그녀의 작품 역시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롱고리아는 “진보에 대한 환상”이 할리우드에 만연해 있음을 이해했습니다. 스튜디오들은 스스로를 다양성의 옹호자로 선전하기를 좋아했지만,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USC Annenberg Inclusion Initiative는 화면에 등장하는 라틴계 비율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스튜디오는 라틴계가 미국 영화 관객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라틴계에 관한 시리즈는 종종 가장 먼저 취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롱고리아에게는 이것이 모두 더 많은 라틴계를 캐스팅하고 오랜 편견에 맞서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이유였습니다. 라틴계 사람들이 화면에 반영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즉 다른 청중에게 다르지만 공동체에 대한 더 진실한 이야기가 보여진다면 미국 문화는 마침내 그들의 삶의 경험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